대주전자재료 주가: 목표가 및 전망, 지지선 [테슬라, 전고체배터리]

By: 드래곤 문

대주전자재료 주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테슬라가 있다면 국내에는 기아차 ev 시리즈와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가 있죠. 

전기차 시장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제조에 필요한 부품들 역시 그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 또한 수혜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 기업입니다. 주로 생산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자동차 생산에 사용되는 칩 부품용 전극재료
  2. AMOLED 재료
  3. LED 용 형광체
  4. 태양전지 전극재료
  5. 이차전지 음극재료

이 중에서 LED용 형광체는 본래 LG화학의 형광체 사업부였으나 2006년 LG대산유화를 합병하고 LG석유화학을 합치는 과정에서 형광체 사업부를 대주전자재료로 매각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대주전자재료의 LED용 형광체 생산능력은 세계 2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2006년에 LG화학에서 형광체 사업부를 인수할 때부터 나오던 뉴스입니다. 18년이 지난 현재 시점 에 세계 2위 생산능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 자료를 찾아보는데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네요. (해당 내용을 찾다보니 거의 모든 뉴스와 블로그에 세계 2위 생산능력이라고 도배되어 있습니다. 믿어야 할까요?)

하지만 어떤 데이터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이 부분은 단순 참고용으로만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그동안 전기차는 충전 문제에 있어서 완벽하지 않음이 증명되어 왔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충전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인데 이러한 문제 해결책으로 음극재를 활용하여 배터리를 늘리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이죠.

이것이 바로 실리콘 음극재 입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대주전자재료는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 전극 재료, 형광체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 10년 간 이차전지 음극재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에는 이 기술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실리콘 산화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대량 생산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흑연 음극재와 혼합해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용량을 약 10%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대주전자재료가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전지용 음극재 개발 현황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산화물계 음극활물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제품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

1세대 제품

  •  초기 효율 77%로 양산 을 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2018년 12월부터 전기차용 파우치셀 음극재용으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2세대 제품

  •  초기 효율을 80%로 개선 했습니다. 이는 1세대 제품의 성능을 상향시킨 결과입니다.

3세대 제품

  • 2021년부터 양산 중이며, 초기 효율 82% 와 방전용량 1400mAh/g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세대 제품 (2023년 기준)

  •  초기 효율 85%에서 88%로 더욱 향상 된 제품을 양산 준비 중입니다.
  • 방전용량을 1800mAh/g까지 증가시킨 제품도 개발하여 초기 효율을 9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이 차세대 실리콘계 음극재는 파일럿 단계에 있으며, 고객사의 퀄리티 테스트가 진행 중 입니다.

대주전자재료 테슬라

대주전자재료 주가

또한,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급등한 이유에는 테슬라와 연관성 이 있습니다. 테슬라에서는 2170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개선에 착수했다는 이슈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대주전자재료 주가 급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테슬라 신형 2170원통형 배터리에 한국산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실리콘 음극재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 대주전자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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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재 증설 경쟁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실리콘 음극재를 양산하고 있는 기업은 대주전자재료가 아직까지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포스코실리콘솔루션,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등 다양한 기업에서 공장 증설을 준비하거나 계획중에 있습니다. 현재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이거나 미래에 관련주가 될 종목들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기업의 투자상황입니다. 

기업명 투자상황 생산능력 진행상황 현재 주가
대주전자재료 2공장 567억원 3,000톤 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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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실리콘 3,000억원 550톤 2024/09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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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계획중 1,000톤(예정) 2026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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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8,500억원 2,000톤 시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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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넥세온) 8,000만달러 1,500톤 2025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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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850억원 750톤 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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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엔 계획중 계획중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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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계획중 계획중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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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기업은 관련 뉴스로 대체. 


대주전자재료 주가

대주전자재료 주가 및 전망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1분기 실적

  • 매출액 : 463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4%가 증가하였으나, 전분기 대비 3% 감소하였습니다.
  • 영업이익 :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6%가 상승하였으며, 전분기 대비 84% 증가하였습니다.

1분기 실적 상세보기


ROE (자기자본이익률)

대주전자재료의 2023년 기준 ROE는 0.51%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도 ROE는 0.80%로 낮았으나, 2024년에는 ROE가 12.50%로 예상되어 약 10% 이상의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2023년 기준 대주전자재료의 PBR은 8.22배였습니다. 2024년에는 PBR이 10.05배로 예상됩니다. PBR은 1 이상일 경우 고평가, 1 미만일 경우 저평가로 구분되며, 대주전자재료는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2023년 기준 대주전자재료의 PER은 1,924배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업종 평균 PER이 30.82배인 것을 고려하면, 현재 대주전자재료의 PER은 248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합니다.


대주전자재료 수익률

대주전자재료의 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간 수익률
1개월 기준 10.83%
3개월 기준 41.49%
6개월 기준 26.67%
12개월 기준 18.22%

이러한 수익률은 대주전자재료가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임을 보여줍니다.

  • 2023년 매출 및 영업이익 대비 각각 42%와 3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24년 매출액 : 2,634억원으로 예상
  • 2024년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예상

 2024년 2분기 이후에는 실리콘 음극재 출하량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부터는 매 분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대주전자재료의 주가 전망은 맑음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으나 대부분 겁이 몹시 나는 자리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쉽사리 매수하긴 어려워보이며 내일 분위기를 보며 매수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유중이신 분들은 어제 버텨낸 138,000원의 지지선 으로 잡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판단됩니다.

금일도 성투하십시요!!

대주전자재료

재무재표

현재 주가


두산에너빌리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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